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 특집 ▶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을 점령하러 온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 특집! 뛰어난 진행 솜씨에 가려져 있던, 유머 감각도 진품명품! 왕종근!! DJ들도 두 손 두 발 들게 한 그녀의 빈틈 없는 토크! 열정 충만 윤영미!! 배우 언니 ‘김성령’ 꼬리표 떼러 나왔지만 몰랐던 사람들까지 다 알게된 김성경!! 이제 막 세상으로 나온 새내기 프리랜서! 겁도 없이 라스를 택한 김경란!! ▶ 바른말 고운 말만 쓸 것 같은 그들의 반전 있는 폭탄 토크 릴레이!! 환갑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칭 미남 아나운서 왕종근!! 라디오스타에서 ‘아나운서 권위’를 지키기 위해, 그의 손바닥이 닳은 이유는!? 의 오랜 진행자 왕종근! 그에게 기습 감정을 요구하다!! 제작진이 개인적으로 의뢰한 ‘가보’의 놀라운 가치는!? 손톱만큼의 소스만 있어도, 한 시간은 거뜬한 진정한 입담꾼 윤영미!! 결혼 전, 한 영화감독을 향한 그녀의 뜨거운 대시 이야기에 ‘아나운서 최초 스토커’ 칭호를 받다!? 윤영미의 절절한 사랑의 기도에 돌아온 하나님의 재빠른 응답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막 다뤄달라고 요구하는 김경란!! 첫 MBC 출연에 놀이동산에 온 아이처럼 해맑게 들뜨다! 런던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날 거라는 예언 한 마디에 런던행을 택한 그녀가 수줍게 고백하는 ‘런던 러브스토리’는? “김국진 씨가 먼저 날 좋아했어요!” 시작부터 강렬한 발언에 여자 김구라 칭호까지 얻은 당당한 그녀 김성경!! 언니 ‘배우 김성령’의 이야기만 꺼내면 발끈했던 이유가 있었다?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언니 김성령과 얽힌 이야기 공개!! 뉴스에서는 웃음 터지고, 라디오 뉴스는 펑크 내고! 줄줄이 이어지는 아나운서들의 황당했던 사건 사고 총출동!